배우 이나영이 로맨틱하면서도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뽐냈다.

2019년 다이아몬드 크리스마스 컬렉션과 함께 이나영의 광고컷을 공개했다.

이번 크리스마스 컬렉션은 눈이 오면 일상적인 공간이 로맨틱해지는 도시 파리에서 영감을 받았다. 특히 눈송이가 맺힌듯이 반짝이는 화이트 다이아몬드 셋팅으로 낭만적인 파리를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배우 이나영의 만남으로 올 가을 큰 이슈가 되었던 광고 캠페인에 이어, 이번 광고 역시 눈을 뗄 수 없는 비주얼로 공개 직후부터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광고 캠페인은 이나영이 가지고 있는 절제된 시크함과 고급스러운 이미지였다면 이번 크리스마스 컬렉션은 로맨틱하면서도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담아내고 있다.

특히 촬영 현장에서도 탄성을 자아 낸 이번 크리스마스 컬렉션의 광고는 직선과 곡선의 조화로 부드럽지만 강렬하게 시선을 사로잡는 다는 평을 듣고 있다.

다가오는 연말, 눈오는 파리를 함께 걷고 싶은 소중한 사람에게 특별한 선물로 마음을 전해보자 . (김혜숙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디디에 두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