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강남의 선샤인 호텔 클럽 신드롬에서 파티를 겸해 열린 화제의 여신을 꼽는 어플 ‘이슈메이커`의 제1회 이슈메이커 선발대회에서 1,2위를 차지한 채보미, 이다령이 포토월에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번 첫대회에는 이슈메이커로 등극하기 위해 인터넷얼짱과 연예인지망생, 모델지망생 및 일반인 등 1000여명이 지원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1위를 차지한 채보미는 ``남성팬들의 관심을 많이 받아 정말 기뻐요. 앞으로 월드컵등 중요한 행사들이 많은데 더욱 멋진 모습으로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어요`` 라며 기쁨을 나타냈다.
2위를 차지한 이다령 또한 ``모델로서 큰 기쁨이다. 다양한 매력으로 팬들에게 다가가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슈메이커는 다른 SNS와는 달리 남성은 팬으로만, 여성은 이슈메이커로만 활동하는 신개념 컨텐츠형 SNS 어플로써 여성은 누구나 이슈메이커로 등록할 수 있으며, 이슈메이커로 등록한 여성들은 글, 사진, 동영상, 음성메시지, 채팅 등을 통해 자신의 일상 등을 팬에게 보여주는 방식이다.
이슈메이커는 앞으로 매월 정기이벤트를 통해 현금 및 경품 등을 제공하며, 새로운 문화컨텐츠로 자리를 잡을 계획이다. (고종철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핫이슈컴퍼니)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