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홀에서 `2016 미스섹시백 선발대회` 본선이 열렸다. 참가번호 4번 노지예가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2016 미스섹시백 선발대회`는 일반적인 미인선발대회와 피트니스 대회에서 벗어나 건강한 뒤태를 선정하는 세계 최초의 뒤태 미인 선발대회로 나이나 키, 몸무게 등 모든 스펙의 제한이 없어 건강한 뒤태를 가졌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김진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