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 경기에 앞서 걸그룹 프리스틴의 로아와 나영이 시구시타를 하고 있다.
프린스틴은 이제 막 데뷔 100일을 넘긴 걸그룹으로 로아와 나영의 시구시타 소식으로 경기 전부터 야구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라이징 스타로의 파급력을 입증했다. 지난 3월 10인조 걸그룹으로 정식 데뷔한 프리스틴은 프리즈매틱과 엘라스틴의 합성어로서 ``밝게 빛나는 각자의 매력을 하나로 모아 최고의 스타가 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프리스틴은 현재 차기 앨범 준비 중에 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