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훈련소 ‘더 필드(www.thefield.co.kr)’가 10월 한달간 ‘무인도캠프’ 이색상품을 마련했다.
캠프는 영화 ‘실미도’ 촬영장인 무인도의 실미도와 무의도 일대에서 무박2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전기와 전화도 없고 야영지 구축도 팀 단위로 섬 안에서 재료를 구해 해결해야 한다. 손전등 하나로 위치와 방향 날씨까지 확인해야 하며 식사는 건빵과 라면, 주먹밥으로 지급된다. 무박2일에 개인 당 500m의 물을 지급해 퇴소 시까지 식수도 절약해 생존방법을 경험하게 된다. (서민우/photo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