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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부산의 역사를 보여드리겠습니다'

기사입력 [2005-10-01 12:55]

'진짜 부산의 역사를 보여드리겠습니다'

'부산의 역사는 동래에서 시작됐습니다. 그래서 동래사람들은 아직도 ‘동래 부산’이라고 말합니다.'
기존의 충렬제를 올해부터 동래의 역사를 테마로한 참여형 ‘동래읍성 축제’로 바꿔 전국 규모의 축제로 확대실시하는 이진복 동래구청장은 “부산의 역사는 동래에서 시작했다”며 동래읍성 축제를 부산을 대표하는 역사축제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이 청장은 앞으로 동래읍성을 원형대로 복원시키고 2100년의 동래 역사를 알리기위해 부산역사 바로알기 운동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동래읍성 축제는 5~9일 동래읍성 일원에서 펼쳐진다. (김병현/photo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