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속 이솝이야기가 놀이공원에 펼쳐진다. 에버랜드가 세계 최초로 전 세계인이 즐겨 읽는 '이솝 이야기'를 현실에 구현한 테마 공간 '이솝 빌리지'를 오픈했다.
책 속에만 머물러 있던 이솝 이야기를 세상 밖으로 꺼내 재현한 이솝 빌리지는 세계에서 처음 시도되는 것. 총 4,000평의 공간으로 레스토랑과 상품점이 있는 입구 지역 "타운(Town)"과 이솝 할아버지의 집을 중심으로 펼쳐진 "빌리지 (Village)" 등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누어지며17세기 유럽의 작은 마을을 정겹게 꾸며 놓아 동화에 빠져 든 것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서민우/photor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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