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2월 대구에서 열린 'PRE-대구뮤지컬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뮤지컬 역사의 새로운 페이지를 써나갈 '2007 대구뮤지컬 페스티벌'은 지역 축제의 가능성 뿐만 아닌 뮤지컬이라는 장르가 지니고 있는 잠재력을 보여줄 행사로 오는 5월 20일부터 그 화려한 막을 올린다.
초청작으로 중국 산서성 화진 무용단의 일파산조(一把酸棗)를 비롯해 캣츠, 컨츄리 보이 스캣 등 다양한 공연들이 펼쳐질 계획이다. (조재희/news@photoro.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