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아하면서 여성스럽게...
기사입력 [2007-06-22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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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서울 한강의 새로운 문화 공간 프라디아에서 열린 ‘베라왕 패션쇼’에서 여성미가 물씬 풍기는 우아한 원피스를 입은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고급스러운 직물과 심플 엘레강스를 강조한 여성스러운 실루엣의 조화가 트레이드 마크인 베라왕의 디자인은 웨딩드레스에만 국한 되지 않고 데이웨어와 이브닝 가운, 향수, 풋웨어, 주얼리 라인까지 폭넓게 선보이고 있다.
한편 베라왕은 전도연, 한채영, 심은하, 김남주, 빅토리아 베컴, 제니퍼 로페즈, 제시카 심슨 등의 웨딩드레스 디자인으로 유명하다. (김명희/news@photoro.com) 이전글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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