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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틴 장미가 장식된 펠트 모자

기사입력 [2007-07-23 20:11]

새틴 장미가 장식된 펠트 모자

23일 서울 삼성동 베일리 하우스에서 열린 07 F/W 블루걸 살롱쇼에서 새틴 장미가 장식된 펠트 모자를 쓴 모델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블루걸은 블루마린의 세컨드 라인으로 열정 많고 호기심 많은 소녀의 Girlish Look이 다양하게 표현되고 있으며, 큐트 하면서도 러블리한 스타일로 무장된 소녀의 룩은 해피한 요소들로 가득 차 있다.

발랄하고 영해진 블루걸은 70년대 레트로 무드가 더해지면서 한껏 생기가 넘치며, 자유로운 컬러와 스타일의 새로운 전환으로 극적인 매치를 보여줌으로써 러블리 하면서도 프레시한 재치가 돋보인다.

이태리 명품브랜드 블루마린, 안나 몰리나리, 블루걸 등 3개의 브랜드가 공동으로 진행된 이번 살롱쇼는 브랜드의 F/W 시즌 대표 제품을 선보였으며, 거울로 패션쇼 무대를 설치해 이태리 현지 컬렉션의 느낌을 그대로 재현했으며, 강렬한 컬러와 소재의 매치로 귀엽고 사랑스러운 의상들이 선보였다. (김명희/news@photor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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