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서울 삼성동 베일리하우스에서 열린 ' 질 스튜어트 07-08 추동 컬렉션'에서 여성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체크무늬 투피스를 입은 모델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질 스튜어트는 엠마필과 프랑소와 아르디, 트위기가 향유한 비옥한 60's 정신에 바탕을 둔 컬렉션을 통해 60년대의 Vintage 한 감성을 살리면서도 볼드한 색상과 군더더기가 없는 실루엣으로 모던 레트로를 표현한 다양한 의상들이 선보였다. (김명희/news@photoro.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