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준, 연극 '클로져' 공연 링커투혼에 관객들 찬사
기사입력 [2007-07-26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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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영준이 최근 통원치료와 링거투혼을 불사하며 연극 ‘클로져’ 공연에 매진하고 있어 관객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지난 5월부터 시작된 ‘클로져’ 공연에 주인공으로 전격 캐스팅되며 한층 성숙되고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며 성공적인 연극배우 변신에 뜨거운 호응을 얻은 김영준이 7월 초 극심한 피로로 인해 탈진상태를 보이다 결국 병원에 입원하게 된 것.
급격한 체력저하로 인해 더 이상의 공연이 무리하다는 의사의 진단에 따라 김영준은 공연을 잠시 중단, 입원 후 치료를 받았지만 연극을 향한 본인의 뜨거운 의지와 열정으로 인해 지난 주 말부터 다시 무대에 오르는 투혼을 발휘해 관객들은 뜨거운 박수를 보내고 있다.
‘클로져’ 공연 관계자는 "김영준은 현재 통원치료와 무대를 오가는 투혼을 발휘하고 있지만 무대 위에서는 전혀 아프거나 지친 내색 없이 프로다운 모습으로 어느 때보다 더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네 남녀의 복잡하고 알 수 없는 관계와 사랑을 다루고 있는 연극 ‘클로져’는 오는 29일까지 공연된다. (김은규/news@photoro.com. 사진_싸이더스hq) 이전글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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