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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챤 디올 패션쇼에 톱모델 총출동!

기사입력 [2007-07-27 02:03]

크리스챤 디올 패션쇼에 톱모델 총출동!

27일 서울 올림픽 공원 내 페이퍼테이너 뮤지엄에서 열린 크리스챤 디올 창립 60주년 기념 아시아 퍼시픽 패션쇼에서 모델들이 피날레 무대를 장식하고 있다.

디올은 창립 60주년을 맞이하여 대한민국 서울에서 아시아 태평양 F/W 프레스 프리젠테이션과 트렁크 쇼를 아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로 선보였으며, 특별히 이번 행사를 위해 파리에서 40벌 이상의 멋진 ‘Dior’s F/W 07/08 기성복 콜렉션 by 존 갈리아노’를 공수해왔으며 아시아 지역에서는 이번 한국 행사에만 선보인다.

크리스챤 디올 창립 60주년 아시아 퍼식픽 패션쇼에서는 조명숙, 박둘선, 최미애, 김선영(아니타), 민윤경등 8.90년대의 국내 톱 모델들 뿐만 아니라, 현재 세계 컬렉션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한혜진, 송경아, 장윤주를 포함한 25여명의 톱모델들이 대거 등장해 화려한 캣워크를 선보였다. (김명희/news@photo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