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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에스멜랄다'입니다.

기사입력 [2007-09-19 01:57]

저희가 '에스멜랄다'입니다.

지난 18일 정동극장에서 한국어로 각색된 프랑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가 내달 23일 김해 초연을 앞두고 제작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작품을 위해 머리를 붉게 물들이고 무대에 오른 가수 바다는 '보헤미안'을 열창했다. 이번 공연에 '에스메랄다'역을 맡아 열연을 할 예정이다. '에스메랄다' 역에는 바다 외에도 문혜원과 오진영이 같이 캐스팅 되었다. 10월 23일 김해문화전당 공연을 시작으로 2008년에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사진은 에스메랄다역에 캐스팅된 배우들 왼쪽부터 문혜원, 바다, 오진영. (조재희/news@photo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