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5주년을 맞이한 대한민국 패션대전은 지난 6월부터 1, 2차 심사를 통해 선발된 총 30여명의 다자이너를 꿈꾸는 예비 디자이너들이 두벌의 의상을 디자인하여 패션쇼를 통해 첫 선을 보였는데, 대상인 대통령상의 주인공은 강현경으로 상금 500만원과 패션비즈니스 지원금 1,500만원 등 총 2,000만원이 수여되었고, 금상인 국무총리상 1명과 은상인 산업자원부장관상 2명, 동상인 한국섬유산업연합회장상 1명, 한국패션협회장상 1명, 그리고 장려 상 3명, 특별상 3명 등 총 6개 부문에서 12명이 수상의 영예를 차지하였다. (김명희/news@photoro.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