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서울 무역전시장(SETEC)에서 열린 제25회 대한민국패션대전에서 초청 디자이너 쇼로 열린 디자이너 이상봉의 패션쇼에서 목에 포인트를 준 의상을 입은 모델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상봉의 패션쇼는 지난 9월 30일, 파리 루브르 박물관 지하(Salle Soufflot, Le Carrousel du Louvre)에서 열렸던 '08년 봄/여름 파리 쁘레따뽀르떼 컬렉션’으로 'New Romancer(Ref: Philippe K. Dick의 Sci-Fi 소설의 모멘토로 불리우는 New Romancer)'라는 타이틀 아래 쁘레따뽀르떼와 오뜨꾸뛰르를 절묘하게 조합시켜 장인정신을 보여준 섬세하고 완벽한 컬렉션을 선보였다. (김명희/mews@photoro.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