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

절묘하게 그라데이션된 컬러가 환상적인 드레스들

기사입력 [2007-11-13 00:06]

절묘하게 그라데이션된 컬러가 환상적인 드레스들

13일 서울 무역전시장(SETEC)에서 열린 제25회 대한민국패션대전에서 초청 디자이너 쇼로 열린 디자이너 이상봉의 패션쇼에서 화려한 이브닝 드레스를 입은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상봉의 패션쇼는 지난 9월 30일, 파리 루브르 박물관 지하(Salle Soufflot, Le Carrousel du Louvre)에서 열렸던 '08년 봄/여름 파리 쁘레따뽀르떼 컬렉션’으로 'New Romancer(Ref: Philippe K. Dick의 Sci-Fi 소설의 모멘토로 불리우는 New Romancer)'라는 타이틀 아래 쁘레따뽀르떼와 오뜨꾸뛰르를 절묘하게 조합시켜 장인정신을 보여준 섬세하고 완벽한 컬렉션을 선보였다. (김명희/mews@photo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