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선은 최근 기품있는 신사의 도시런던에서 결혼과 출산 후에도 우아한 미모와 시크한 매력을 과시하며 패션 매거진 `제이룩`의화보로 세련된 아름다움을 한껏 발산했다.
이번 화보에서 김희선은 고혹적인 포즈와함께 무심한 듯 걸친 화이트 트렌치코트와 블랙 미니드레스 그리고 강렬한 레드 컬러의 슈즈로 완벽한룩을 보여줬다.
화보 속 김희선이 착용한 주얼리는 드비어스 제품으로 드비어스의 상징적인 컬렉션인 탈리스만 뱅글과 함께 그녀의 손에 레이어드된 링들은 그녀의 눈부신 아름다움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김희선의 코트는 2013년 봄/여름 버버리 프로섬의 컨셉인 ‘케이프 & 코르셋’ 에서 영감을 받아 어깨 부분의 케이프 디테일이 특징인 화이트 트렌치 코트로 슬림한 라인이여성스러움을 강조한 아우터다. 화이트 트렌치코트와함께 매치한 블랙 드레스는 레이스 디테일이 특징이며 이번 시즌 버버리 런던(Burberry London) 컬렉션에 선보여졌다.
김희선의 화보는 제이 룩 3월호 ‘런던 에디션’을 통해 공개 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동안 외모 인증’, ‘쥬얼리 완전 예쁘다!’, ‘김희선 반지 어디서 살 수 있나요?’ 등 화보 속 김희선의패션 아이템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임민환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제이룩)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