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서울 무교동에서 열린 `2013년 지구촌 나눔 한마당`(Seoul Friendship Fair 2013) 축제에 참석한 외국인 부부가 이레네, 손미경씨가 만든 칠레의 국민 간식 `엠빠나다`를 먹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2013년 지구촌 나눔 한마당’ 축제는 세계 45개국에 친환경 명품 돼지고기와 닭고기를 수출하고 있는 칠레의 대표적인 농축산 기업 아그로수퍼의 후원으로 오는 5월 4일, 5일 이틀 간 서울 시청 앞 광장과 무교동, 청계천 광장 일대에서 열린다. (권현진 기자/news@isports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