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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찰칵]`청순벗은` 다솜, 씨스타 막내의 섹시 반란~

기사입력 [2013-06-12 09:00]

씨스타 막내 다솜이 청순함을 벗어던지고 섹시美를 입었다.

다솜은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열린 `씨스타 정규 2집 쇼케이스`에 참석해 언니들 못지않은 섹시미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포니테일 스타일의 헤어에 속바지가 드러나는 짧은 은색 치마를 입은 다솜은 늘씬한 우윳빛깔 각선미와 잘록한 허리를 자랑하며 그동안의 숨겨둔 아찔함을 마음껏 발산했다.

타이틀곡 '기브 잇 투미'(Give it to me)를 열창할 때는 도도하면서도 요염한 눈빛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씨스타는 2010년 6월 'Push Push'로 데뷔해 ‘가식걸’, ‘Ma boy(씨스타19)’, ‘니까짓게’, ‘So Cool’, ‘나혼자’, ‘러빙유’,‘있다 없으니까(씨스타19)’ 등을 히트 시키며 남성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권현진 기자/news@isportskorea.com)

[섹시함의 지존 효린, 보라, 소유 언니들 옆에서도 기죽지 않는 다솜(왼쪽 두번째)]

[과감한 셀프터치도 서슴없이!]

[지팡이 댄스로 섹시함의 극대화]

[알고보면 저도 섹시한 여자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