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6일 내한했던 슈퍼 모델 바바라 팔빈과 `엘르` 코리아가 함께 한 화보가 공개됐다. `엘르` 코리아 측은 패션 브랜드 `샤넬`의 최연소 뮤즈이자 세계 최고의 란제리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 그리고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로레알 파리`의 모델로 활약중인 바바라 팔빈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긴 뷰티 화보를 선보였다.
평소 베이비 페이스와 건강미 있는 몸매로 패션계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바바라 팔빈은 `엘르`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만의 뷰티 노하우를 공개했다. 평소 필라테스와 요가를 즐기는 그녀는 무엇보다 바쁜 스케줄 사이 내면의 안정을 찾기 위해 가족들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중요하게 여긴다고 밝혔다.
13세 때 부터 패션계에 몸 담으며 뷰티에 남다른 관심을 가져온 바바라 팔빈은 촬영 중 손 쉽게 연출 가능한 셀프 헤어 메이크업 노하우를 소개했다. 피부에 베이스를 간단히 바르고 생기있는 립글로스로 입술에 포인트를 준 뒤, 헤어에 컬링을 만들어 주는 그녀만의 5분 메이크업은 `엘르` 지면을 통해 더욱 자세히 소개될 예정이다.
사랑스러운 미소와 건강한 피부를 선보인 바바라 팔빈. 그녀의 방한 뷰티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10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임민환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엘르)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