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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이여 이제 안녕`

기사입력 [2014-01-01 00:16]

`2013년이여 이제 안녕`

`제3회 정서진 해넘이축제`가 31일 오후 경인아라뱃길 인천터미널과 정서진 일원에서 개최됐다. 2013년의 마지막 해가 지고 있다.

1, 2회를 거치며 당당히 대한민국 대표 해넘이 축제로 자리잡은 제3회 정서진 해넘이 축제는 `해넘이 소망풍등 날리기`, `체험부스`, `불꽃축제`, `MBC특집공개 방송` 등 지난 한해를 추억하고 희망찬 새해를 기원하는 행사들로 채워졌다.

특히 식전공연인 풍물패 길잡이 공연과 대북과 타악 공연과 더불어 블락비, 틴트, 박상민, 김혜연, 신문희, 블레이디, 더블에이 등의 공연이 펼쳐졌다.

한편 이날 공항철도 검암역에서 행사장까지 셔틀버스가 20분 간격으로 운행하여 방문하기기 한결 편리해졌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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