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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 최강창민-문가영, 영화 한 장면 같은 로맨틱 화보 공개

기사입력 [2014-02-27 11:14]

Mnet 4부작 드라마 미미의 두 주연배우 최강창민과 문가영의 커플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최강창민과 문가영은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 4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최강창민과 문가영은 시공을 초월한 애틋한 첫사랑을 소재로 한 작품 미미에서 첫사랑 커플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특히 최강창민은 첫사랑에 빠진 18세 고등학생 역할과 기억을 잃어 괴로워하는 28세 웹툰 작가 민우까지 12역을 소화하며 절제된 감정을 폭넓게 표현한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신예 문가영도 365 24시간 한 소년만을 바라보는 순수한 여고생 미미 역을 맡아 신비스러운 외모와 연기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작품 속 순수하지만 강렬한 첫 사랑의 느낌을 반영한 이번 촬영에서 최강창민과 문가영은 몽환적이면서도 로맨틱 무드의 화보를 완성했다. 최강창민과 문가영은 블루, 모노톤의 의상을 맞춰 입고 카페 테이블에 걸 터 앉아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고,문을 열고 나가려는 문가영을 붙잡는 등 스토리를 담은 화보를 마치 영화 스틸 컷처럼 연출했다.

관계자는 최강창민과 문가영은 드라마 미미속 애틋한 첫사랑 커플의 분위기를 화보로 그대로 옮겨놓은 듯 했다. 두 사람은 신비스럽고 묘한 눈빛과 절제된 감정연기를 표현해내 너무 만족스러운 촬영이었다.”고 전했다. 

최강창민과 문가영의 화보는 '더 셀러브리티' 4월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아름다운 영상미와 주연들의 호연으로 주목 받고 있는 4부작 드라마 Mnet의 고스트 로맨스 ‘미미’는 매주 금요일  11시에 만나볼 수 있다. (권현진 기자/news@isports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