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강민혁과 이정신의 파격 펑키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지 ‘아레나’ 화보 속 이들은 평소의 댄디한 이미지를 버리고, 펑키한 헤어스타일과 액세서리, 타투로 하드 펑키 룩을 선보였다. 모노톤의 티셔츠와 진의 기본 스타일링을 선 보였지만 볼드한 귀걸이, 반지, 목걸이 등 액세서리와 별, 알파벳 타투로 180도 변신을 펼쳐 눈길을 끈다.
이번 촬영은 봄 시즌 남성들이 가장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티셔츠의 톤앤톤 매치에 대한 테마로 진행됐으며, 화보를 진행한 비주얼디렉터 박만현은 “강민혁과 이정신은 전문 모델 뺨치는 포즈와 에티튜드로 현장을 압도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월드투어를 마치고 국내 컴백한 씨엔블루는 신곡 ‘Can’t Stop’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며, 4월에는 서울, 부산, 대구에서 여섯 번째 국내 단독 콘서트 ‘2014 씨엔블루 라이브-Can’t Stop’을 펼친다. (권현진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아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