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깃한 스토리와 명품 연기, 탄탄한 연출력으로 뜨거운 입소문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KBS 2TV 수목드라마 `골든 크로스` 측은 4일 한은정의 명품 몸매를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극 중 한은정은 `골든 크로스`의 대표 `홍사라`로 분해 열연 중이다. 차가운 말투와 치명적인 매력으로 매 회 임팩트 있는 존재감을 자랑하는 가운데, 의중을 알 수 없는 오묘한 미소와 팜므파탈 매력으로 첫 등장부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공개 된 스틸 속 한은정은 몸에 짝 달라붙는 요가복을 입은 채 한껏 물오른 볼륨 몸매를 뽐내고 있다. 요가복 차림에도 불구하고 숨길 수 없는 대문자 S라인과 풍만한 볼륨감은 화장기 없는 한은정의 민낯과 대비돼 남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기 충분하다.
이와 함께 속살이 은근하게 비치는 블랙 시스루 원피스를 입은 모습에서는 한은정의 아찔한 허리 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난 가운데 `골든 크로스`의 매니저는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까지 들게 만든다.
한은정의 볼륨 몸매를 접한 네티즌들은 ``먹던 도넛도 버리게 만들었던 한은정 몸매``, ``저런 몸매는 어디 가면 살 수 있죠?``, ``난 엄기준-한은정 라인 맘에 들더라ㅋ 까칠녀 한은정과 능글남 엄기준ㅋ``, ``한은정이 어서 김강우랑 손잡고 빨리 복수하길~``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KBS 2TV 수목드라마 ‘골든 크로스’는 상위 0.001%의 우리나라 경제를 움직이는 비밀클럽 `골든 크로스`의 암투와 음모 그리고 이에 희생된 평범한 한 가정의 복수가 펼쳐지는 탐욕 복수극. 매주 수·목 밤 10시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임민환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팬 엔터테인먼트)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