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서울 청담동 데일리 프로젝트에서 열린 여성복 하투크라이온과 남성복 요괴의 08-09 FW Collection에서 화려한 원피스를 입은 모델이 워킹을 하고 있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산책할 때 입는 옷을 컨셉으로 매 시즌 별 산책을 떠나는 색다른 장소와 그에 따른 여성의 정서적 변화들을 고찰하여 옷으로 풀어내는 여성복 브랜드 '하투크라이온'과 사회 현상들에 대해 '시비 당한 것들에게 시비 걸기' 라는 주제로 남성복을 풀고 잇는 '요괴'가 함께 공동 작업해 다양한 의상들을 선보였다. (김명희/news@photoro.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