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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팝스타와 똑같은 외모 ‘엘비스 프레슬리 James Rompel (제임스 롬펠)’

기사입력 [2008-12-10 19:23]

유명 팝스타와 똑같은 외모 ‘엘비스 프레슬리 James Rompel (제임스 롬펠)’

실제보다 더 실제같은 가수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오는 26일부터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공연되는 라스베이거스 오리지널 쇼에서는 유명 팝스타와 똑같은 외모, 똑같은 공연을 펼친다.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공연되는 이번 행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25년째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임퍼슨네이터(전설의 유명 스타들의 무대를 재현해 내는 쇼)로 아시아 관객을 위해 한국과 미국이 공동으로 제작한 작품이다.

하나투어와 그랜드 힐튼 호텔, 스펙트럼 아시아가 함께 손을 잡고 국내 최초로 전개하는 쇼 비즈니스로 호텔의 특급요리와 함께 펼쳐진다.

무대에는 전설적인 스타인 엘비스 프레슬리를 비롯해 마이클 잭슨, 마돈나, 비틀즈 등 4팀이 함께한다. 이들은 라스베이거스와 영국 등지에서 20여 년 간 다진 무대 경력을 바탕으로 아시아인의 입맛에 맞게 100분 간 화려한 쇼를 펼칠 계획이다.

오는 26일부터 2009년 1월4일까지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공연한 후 1월23일부터 2월7일까지 광진구 유니버설아트센터(구 리틀엔젤스 예술회관)로 이어진다.

사진은 엘비스 프레슬리 James Rompel (제임스 롬펠)의 한 장면. (조재희/news@photo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