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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오른손 중지 골정상에 입원 치료 `방송엔 지장 없어`

기사입력 [2009-02-08 14:35]

김진표, 오른손 중지 골정상에 입원 치료 `방송엔 지장 없어`

가수 김진표가 손가락 골절을 당해 병원해 입원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김진표의 소속사 측은 ``김진표가 지난 1월말, 자택에서 가구를 옮기던 중 오른손 중지가 골절상을 입었다``면서 ``부상 직후 바로 한 종합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진표가 손가락 골절 및 인대 손상으로 수술을 받았다 오는 9일 퇴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김진표는 ``다행히 손가락 골절상이어서 방송 진행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며 ``걱정해준 팬들에게 죄송하다``고 밝혔다. (김은규/news@photo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