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11시 서울 대학로 설치극장 정미소에서 연극 `시간이 흐를수록` 기자간담회를 가진 번역가 겸 연극배우 정명철, 배우 윤석화, 최우진 연출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극 `시간이 흐를수록`은 삶의 기쁨과 아픔을 다 받아내고 이제는 자신의 인생이 다 지나갔다고 생각하는 중년 관객들에게 `함께 할 누군가가 있다면 삶은 아직 놀랍고 아룸다운 것` 이란 사실을 전해주는 마음 따듯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김은규/news@photoro.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