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전통 축제인 쏭끄란이 13일(현지시간)부터 시작된 가운데 파타야에서 한 아이와 아이의 어머니가 환한 미소로 신나는 축제를 즐기고 있다.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태국력으로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쏭끄란 축제는 전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물의 축제로 처음에는 집이나 사원에 있는 불상의 머리에 물을 부어 깨끗하게 씻어 내었고, 가족 중 나이 드신 분들께도 손이나 어깨에 물을 뿌려 드려 몸과 마음을 깨끗하게 하여 새해를 맞이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김은규/news@photoro.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