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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종기~망사치마입은 여인들

기사입력 [2009-08-03 13:35]

옹기종기~망사치마입은 여인들

장마가 끝난 대구 팔공산에는 습기를 가득 머금고 새벽에 잠깐 피었다 지는 노란 망태버섯이 한창이다.
8월의 첫 휴일을 맞은 2일 새벽 팔공산 수태골에는 말라 죽은 소나무를 숙주로 삼아 망사치마를 입은 노란 망태버섯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이주희/news@photo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