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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 틈의 수선화

기사입력 [2010-03-27 22:13]

바위 틈의 수선화

춘분이 지나고 오랜만에 평년의 기온을 되찾은 30일 오후 대구 수목원에는 봄을 알리는 꽃들이 만발해 시민들의 발길을 멈추게 했다. 노란 수선화가 봄바람에 흔들리는 가운데 꿀벌은 꿀을 따기에 여념이 없다.
(이주희 기자/news@isports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