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Home >  라이프  >  라이프
`인간극장` 이레네-손미경 씨, `지구촌 나눔 한마당` 축제 참여!

기사입력 [2013-05-04 12:32]

`인간극장` 이레네-손미경 씨, `지구촌 나눔 한마당` 축제 참여!

`27년지기 친구` 이레네, 손미경(오른쪽)씨가 4일 오후 서울 무교동에서 열린 `2013년 지구촌 나눔 한마당`(Seoul Friendship Fair 2013) 축제에 참석해 칠레의 국민 간식 `엠빠나다`를 건네고 있다.

지난 12월 KBS 인간극장 ‘칠레에서 온 내 친구 이레네’ 편에 소개된 이레네 씨는 지난 12월 말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의 도움으로 심장 수술을 받고 다시 건강을 되찾아 두 딸 발렌티나(12세)와 소피아(10세)를 위해 올 봄부터 다시 제주도 우도에서 엠빠나다를 만들어 팔기 시작했다.

한편, ‘2013년 지구촌 나눔 한마당’ 축제는 세계 45개국에 친환경 명품 돼지고기와 닭고기를 수출하고 있는 칠레의 대표적인 농축산 기업 아그로수퍼의 후원으로 오는 5월 4일, 5일 이틀 간 서울 시청 앞 광장과 무교동, 청계천 광장 일대에서 열린다. (권현진 기자/news@isports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