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6회 통영한산대첩축제가 11일 경남 통영시 중앙시장앞 문화광장 일대에서 개막됐다. 이번 축제는 15일까지 이어지며 한산대첩재현, 거북선 출정식 거북선 노젓기대회, 공중해상해전, 황금 거북선을 찾아라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일반인들이 체험하고 참여하며 축제를 즐길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열기구 타고 통영체험,해군 해병대 체험, 거북선 얼음조각공연, 거북선 무료개방 등이 대표적인 참여및 체험 행사로 기획됐다.
축제장 인근에는 싱싱한 횟감이 가득한 중앙전통시장과 동피랑 벽화마을이 있어 연계 관광하기에 좋다. (김병현기자/chimak611@naver.com)
(왜군 좀비와 싸워라. 신나는 물총쏘기)
(한산해전 출정식)
( 거북선 내부.축제기간 거북선이 무료개방된다)
(나도 얼음조각가. 무더위를 식히는 얼음조각 체험)
(수와진 자선공연)
(동피랑 벽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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