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공원은 남동구 장수동에 있는 인천 유일의 자연 녹지 대단위공원으로 관모산(162m), 소래산, 거마산을 끼고 있다. 인천시에서 가장 큰 공원으로 계절별 운영시설이 조금씩 다르지만, 도시생활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쾌적한 휴식처를 제공하는 생명의 숲이다.
가을 단풍시즌의 인천대공원의 아침 풍경은 단풍사진 찍으려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사진동호회 같은 곳에서 단체로 출사 나오는 단풍터널 명소로도 유명하다.
단풍터널로 유명한 인천대공원.
붉고 노란 단풍잎으로 물든 가로수 길은 가을 단풍을 만끽하게 해주어 수많은 시민과 촬영인파로 북적인다.
단풍명소로 유명한 단풍터널을 촬영하기 위해 많은 촬영인파가 몰려드는 인천대공원의 아침.
인천대공원 장미원앞 단풍터널과 까치.
울긋불긋한 단풍으로 물들어 깊어가는 가을을 느끼게 해주는 인천대공원의 이모저모를 거닐어 보자. (김창율 전문기자/news@isportskorea.com)
정문 입구의 단풍풍경.
인천대공원 호수풍경.
애인광장의 단풍풍경.
모델을 앞에두고 단풍촬영에 열중인 사진가들.
인천대공원 가을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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