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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가 닳아 없어진 할머니 당산

기사입력 [2006-08-21 13:10]

코가 닳아 없어진 할머니 당산

처서를 앞둔 21일, 전북 정읍시 칠보면 백암리 입구 당산 나무 아래에 코가 닳아 없어진 할머니 장승이 해바라기에 둘러 쌓인채 서있다. 할머니 장승의 코를 만지며 소원을 빌면 아들을 낳을 수 있다는 전설에 우리나라의 남아 선호도를 알 수가 있다. (이주희/news@photo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