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지길에서는 28일까지 한국공예리더스클럽 회원들의 ‘문화관광상품전’을 개최한다.
이번 ‘문화관광상품전’은 경영에 대한 전문적 과정을 이수한 대표자들이 참여한 전시회다.
소규모의 개인 작업형태에서 벗어나 적극적으로 공예산업활동에 뜻을 두고 제작된 상품들을 한자리에서 전시한다는 것에 큰 의의가 있다.
또한 문화관광상품과 핸드메이드 공예품을 동시에 전시함으로써 서로가 어떻게 상호 보완적으로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조재희/news@photoro.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