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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피아니스트 우에하라 히로미 29일 내한공연

기사입력 [2006-08-24 16:31]

재즈 피아니스트 우에하라 히로미 29일 내한공연

재즈 피아니스트 우에하라 히로미가 29일 LG아트센터에서 첫 내한 공연을 갖는다.

5살 때부터 피아노를 연주한 그녀는 16살 때 재즈 거장 칙 코리아와 공연해 실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올해 발표한 세 번째 앨범 ‘스파이어럴’은 전보다 더욱 예측불허한 연주를 담고 있다.
키보드를 다양한 방법으로 연주하여 자신의 음악 속에 색다른 힘을 불어넣는 등의 실험정신을 보여준 그녀는 이번 공연에서 퓨전 재즈, 라틴, 솔로 음악 등을 연주한다. (서민우/news@photo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