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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취의 변신

기사입력 [2006-08-25 11:45]

곰취의 변신

봄에 향긋한 향으로 입맛을 살려주는 명품 나물인 곰취가 가을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다가온다.
작고 앙증맞은 노란 꽃들이 총총히 매달린 곰취꽃에서 봄 나물의 흔적은 찾아볼 수 없다.
지난 봄, 독특한 맛과 향으로 우리를 즐겁게 해주던 곰취가 가을을 맞아 화려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 (김병현/news@photo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