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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달수의 연극무대 컴백작 `임차인` 9월 6일 공연

기사입력 [2006-08-25 17:35]

오달수의 연극무대 컴백작 `임차인` 9월 6일 공연

연기자 오달수의 컴백작인 연극 `임차인`이 9월 6일부터 한달간 대학로 정보소극장에서 공연된다.

‘임차인’은 4개의 단막으로 구성돼 있으며 여자와 남자의 생각차이, 비밀스러운 가족관계 등을 담고 있다.
두번째 에피소드에서 오달수는 택시기사와 개(사람으로 환생한) 역을 맡았다.
연극 라이어에서 코믹 연기를 선보였던 배우 박수영도 함께 출연한다. (서민우/ news@photor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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