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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개의 기둥이 박힌 지하궁전-이스탄불 둘러보기

기사입력 [2006-08-28 16:23]

336개의 기둥이 박힌 지하궁전-이스탄불 둘러보기

돌기둥의 수가 무려 336개.

지하수를 저장한 이곳을 궁전으로 칭하는데 그 규모가 엄청나기 때문이다.
최근에 90여개가 없어졌는데 이전까지만 해도 돌기둥의 수는 336개 였고 그 전체크기는 가로 140m, 세로 70m, 높이 8m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사람들은 이 지하궁전 아래에 구멍을 뚫고 낚시를 즐기기도 했다. (서민우/news@photo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