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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들은 챠도르로 멋을 내기도 한다-이스탄불 둘러보기

기사입력 [2006-08-28 16:25]

소녀들은 챠도르로 멋을 내기도 한다-이스탄불 둘러보기

이스탄불에서 만난 앳된 소녀들.

이스탄불의 챠도르가 검은 색의 무거운 것만 있는 것은 아니다.
이곳 10대들 역시 챠도르를 하고 있는데 각자 개성을 살려 형형색색의 챠도르를 걸치고 다닌다.
서양의 머플러와 같은 멋을 내는 효과를 챠도르가 십분 발휘하기도 하는데 챠도르를 했다고 해서 폐쇄적이라기 보다 오히려 친근한 미소로 반기기도 한다. (서민우/news@photor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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