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한국뮤지컬대상 5개부문 수상작인 뮤지컬 '더 플레이'가 9월 1일부터 다시 무대에 올려진다. 디지로그란 새로운 개념을 바탕에 깔고 대폭 수정된 대본으로 관객을 찾아가는 '더 플레이'는 우철과 지니의 아름다운 사랑, 갓스의 끝없는 유혹이 큰 줄거리로 구성된다. 사랑의 힘으로 갓스와의 게임에서 승자가 되는 지니는 조선명(사진)과 최윤정이 더블 캐스팅돼 9월1일부터 내년 2월25일까지 번갈아 연기한다. (조재희/news@photoro.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