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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미, 안전의 대명사 볼보 탄다.

기사입력 [2006-09-04 11:23]

조수미, 안전의 대명사 볼보 탄다.

`신이 내린 목소리` 소프라노 조수미씨가 안전의 대명사 스웨덴 볼보를 탄다.

볼보자동차 코리아(이하 볼보코리아)는 올해로 국제 무대 데뷔 20주년을 맞아 이달 한 달 간 전국 주요 도시에서 리사이틀을 갖기 위해 귀국하는 조씨에게 볼보의 프리미엄 세단 S80을 제공키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스타마케팅의 일환으로 그 동안 박찬호, 이영표 등 스포츠스타에게 차량을 제공했던 볼보코리아는 조씨에게 차량을 제공하는 것을 시작으로 문화 예술 공연에 대한 지원과 협찬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조씨에게 제공되는 볼보 S80(판매가 8050만원/부가세 포함)은 2922cc급 최고급세단으로 272마력에 최고속도 250km의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사진은 조수미씨(오른쪽)와 이향림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모습. (김정환/news@photo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