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재즈밴드 음악을 주로 하여 30대 메트로폴리탄 여성들의 다양한 삶을 그려낸 컨셉 뮤지컬(Concept Musical)로서 극장의 형태에 구여 받지 않고 제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디너 씨어터(Dinner Theatre), 라이브 재즈클럽 등에서도 올릴 수 있으며, 콘서트 형식으로도 가능한 작품이다. 출연배우와 연주자 모두 여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섹시하면서도 세련된, 도시적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조재희/news@photoro.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