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6 뮤지컬 쇼케이스가 화려하게 선보였다.
기사입력 [2006-09-05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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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지원이 가능했던 'Musical Showcase 2005'와 달리 'Musical Showcase 2006' 에서는 극작가, 작곡가, 음악감독으로 이루어진 팀별 지원만 가능했다. 전문가들의 조언을 받을 수 있는 “오픈 클리닉”을 통해 팀별 개발 지원과 프러덕션 스탭진을 강화하였으며 진행은 Musical Showcase의 예술총지휘를 맡고 있는 박칼린 감독을 비롯 정민선, 방용석, 한진섭, 이희준이 Creative Minds(각 전문분야에서 일정 수준 이상에 도달한 최고의 인사를 지칭하는 말)로 참여했다. 이렇게 9개월간의 오랜 준비기간을 거친 끝에, 최종 선정작 4작품, ‘굿 플레이어’, ‘사랑방 손님과 아버지’, ‘SHE’, ‘아이러버’가 5일 충무아트홀 쇼케이스 무대에서 선보였다. (조재희/news@photoro.com) 이전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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