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8회째를 맞는 ‘월경페스티벌’이 인사동 쌈지길과 홍대 클럽 두 곳에서 오는 9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된다. 여성문화기획 불턱이 주최하는 이 행사는 ‘자화자찬, 내 몸과 놀기’라는 주제로 마음 놓고 이야기하지 못한 월경을 비롯, 여성의 몸을 긍정하는 축제로 먼저 9일과 10일에는 인사동 쌈지길에서 길거리 페스티벌이 열였다. 본 행사는 16일과 23일에 각각 홍대 앞의 ‘클럽 빵’과 ‘롤링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조재희/news@photoro.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