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초로 뮤지컬로 제작되어 화제가 됐던 '밴디트'는 영화의 시나리오를 중심으로 드라마 형식의 뮤지컬로 탄생했다. 이번에 두 번째 이야기로 선보이게 될 '밴디트'는 콘서트 형식을 표방하고 있으며 진정한 밴드로서의 자리매김을 위해 라이브로 배우들이 직접 연주한다.
파워풀한 노래와 연주로 진정한 밴디트 밴드로서의 탄생을 기대해 볼 만하다. 10월 29일까지 열릴 이번 공연은 대학로 예술마당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조재희/news@photoro.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