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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대 주류 모델 엄앵란을 보러오세요-가을 안성 나들이

기사입력 [2006-09-18 13:27]

50년대 주류 모델 엄앵란을 보러오세요-가을 안성 나들이

술박물관에서는 50년대 맥주나, 소주 모델로 활약했던 연예인들을 발견할수 있다.

주류회사 홍보용 전화카드, 술 관련 만화, 병따개에서 40여년전 광고용 달력까지 술에 관해서는 없는 게 없다.
50년대 달력속의 엄앵란은 당시 주류업체의 인기 모델로 활약하기도 했다.
박물관은 1950년부터 나온 소주와 맥주를 시대순으로 보관하고 있는데 이곳 술병들은 시대극의 소품으로 쓰이기도 한다. (서민우/news@photo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