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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박문수의 '과자 봉양'으로 유명한 나한전-가을 안성 나들이

기사입력 [2006-09-18 13:27]

어서 박문수의 '과자 봉양'으로 유명한 나한전-가을 안성 나들이

칠장사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것은 나한전때문이다.

이곳 나한전은 일곱현인의 화신을 봉안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어사 박문수가 기도를 드리고 장원급제를 한 곳으로도 유명하다.
어사 박문수가 조청으로 만든 유과를 공양한뒤 장원급제를 한 곳으로 알려지자 수험생을 둔 부모들의 과자 봉양이 끊이지 않는 곳이기도 하다. (서민우/news@photoro.com)